TOOBIG COFFEE 

투빅커피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착한 가격의 

100% 유기농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하는

제주도 커피 브랜드입니다.


SIGNATURE  

제주도 특산품과 콜라보&차별화 된 고품질의 메뉴 


제주도에서 태어난 투빅커피   

유기농 

좋은 재료, 퀄리티 

가성비&가심비 

맛있는 대용량 음료와 따뜻한 고객 서비스 

상생&화합 

점주 간담회, 서포터즈 매장 운영 

제주도에서 태어난 투빅커피

유기농

좋은 재료, 퀄리티

가성비&가심비

맛있는 대용량 음료와 따뜻한 고객 서비스

상생&화합

점주 간담회, 서포터즈 매장 운영


제주도에서 태어난 투빅커피   

단순한 커피숍이 아니고 제주를 파는 플랫폼입니다

관리자


“투빅은 단순히 커피가 아닌 제주를 파는 플랫폼입니다.”

26일 제주시 이도광장 교차로(옛 세무서사거리) 인근 매장에서 만난 ‘투빅커피(TOOBIG COFFEE)’의 김기주(44) 대표이사는 자신의 회사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투빅커피는 전날(25일)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김효준), (영)제주도친환경연합사업단(대표 문근식·현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터였다.

제주지역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이의 소비 촉진, 지역경제 지원 등이 주 내용이었다.

커피숍과 친환경 농업과의 흔치 않은 만남은 투빅커피의 경영 전략 때문에 이뤄졌다.

오대현(60) 글로벌 투빅 대표이사는 “제주점빵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주도 상품, 특히 음료수의 경우 유기농·친환경 제품으로 교체가 가능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제주점빵’은 투빅커피가 도외 지역의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상품 판매소다. 제주도에서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는 매대를 넘어 일종의 시스템이다. 현재 과자 19종과 함께 음료수, 꿀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음료수와 꿀은 유기농 제품이다. 이는 유기농 원두만을 고집하는 투빅커피의 경영 방향과도 부합한다. 다만, 과자의 경우 단맛을 내는 재료 때문에 유기농 제품이 아니다.

오 대표이사는 “사업단 측에서 투빅커피용으로 사용하는 설탕도 유기농으로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제주점빵은 ‘착한 가격의 100% 유기농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하는 제주도 커피 브랜드’를 표방하는 투빅커피에게는 효자이기도 하다.

김 대표이사는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의 객단가가 평균 4000원 정도 되는데 투빅커피는 7000~9000원이나 된다”며 “제주산 이름을 단 상품을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제주점빵에서 제주갈치도 팔고 싶은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산 상품이 전국, 이를 넘어 세계까지 뻗어나가는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 대표이사는 “처음 이를 들었을 때 갸우뚱했는데 과자를 사러 왔다가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 걸 보고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 대표이사의 어찌 보면 허황된 것 같으면서도 원대한 꿈은 이제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12월 2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100일만에 경북 포항시에서 개점 문의가 들어와 육지로 진출을 시작했다. 지금은 도내 7개, 육지 9개 지점이 운영 중이고, 방글라데시와 중국으로 진출 협의가 진행 중이다.

김 대표이사에 따르면 당초 ‘제주도에 지점 20개를 열고 다른 지역으로 가겠다’고 했던 계획을 일찌감치 뛰어넘은 성장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도내 20호점, 육지에 50호점 개설을 목표로 잡고 있다.

여기에는 “투빅커피가 커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김 대표이사의 철학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학교의 지점 사례가 그렇다.

지구촌학교점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다니는 지구촌학교가 투빅커피로 수익을 내고 이를 학교 운영에 쓰려는 목적으로 개설했다. 자립을 위한 공헌 활동의 일종인데, 여기에 다니는 세계 20개국의 학생을 통해 외국으로 연이 닿았다. 인도와 말레이시아에 지점을 열고 싶다는 반응이 나왔다. 방글라데시 진출 협상 상대 또한 지구촌학교점이 인연을 맺어줬다.

투빅커피는 이렇게 “제주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며” 세계로 뻗어가는 꿈을 꾸고 있다.



주식회사 투빅

INSTA     KAKAO

대표자 : 김지혜

사업자번호 : 380-86-02970

가맹전화번호 : 010-5904-64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01, 1층(이도이동)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 2023 TOOBIG COFFEE All rights reserved. 

주식회사 투빅


대표자 : 김지혜

사업자번호 : 380-86-02970

가맹전화번호 : 010-5904-64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01, 1층(이도이동)

Copyright ⓒ 2023 TOOBIG COFFEE All rights reserved.